구례군, 2020 '목재문화체험장 우수사례' 대상 수상

소이현2 2020. 11. 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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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20일 서울 코엑스 2층에서 개최된 '2020년 목재문화체험장 우수사례 및 체험 프로그램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운영 우수사례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구례군은 구례목재문화체험장을 운영하며 찾아가는 목공체험 프로그램 '木요일은 나무와 놀이 하는 날', 목공꾸러미 세트 제작 등을 추진하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 운영해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부분이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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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20일 서울 코엑스 2층에서 개최된 '2020년 목재문화체험장 우수사례 및 체험 프로그램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운영 우수사례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구례군은 구례목재문화체험장을 운영하며 찾아가는 목공체험 프로그램 '木요일은 나무와 놀이 하는 날', 목공꾸러미 세트 제작 등을 추진하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 운영해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부분이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로 침체된 체험장의 활성화 운영 방안 모색으로 '찾아가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해 관내 및 전남 동부권과 전북 남원시 등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의 학교 밖 체험활동 지원과 진로·직업 목공 체험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목공예 기능인 양성지원 기초반을 운영해 교육생들의 수준 높은 교육을 시행했으며, 지역 교육청과 업무협의를 통해 '비대면 목공체험 꾸러미 세트'를 제작해 아이들 가정에 보급했다.

교육 영상을 유튜브로 제작 배포하는 등 목재문화체험장 운영과 존재의 가치를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밌는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우수한 강사진 초빙 교육 실시, SNS 및 블로그 운영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 및 소통을 통해 구례군이 목재문화 진흥 및 목재교육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목재문화체험장은 지리산정원과 휴양림, 수목원,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지리산역사문화관 등 구례군 지리산정원관리사업소에서 운영 중인 시설과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군민들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끝)

출처 : 구례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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