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연산1동 청년회, 어린이 사생 실기대회 개최

이주영2 2020. 11. 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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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연산1동(동장 박순미)은 청년회(회장 양태혁) 주관으로 재능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 미술 인재 육성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27회 연제구 어린이 사생 실기 대회'를 개최한다.

박순미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아이들이 대외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비대면 형태로 아이들의 끼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살기 좋은 연산1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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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연산1동(동장 박순미)은 청년회(회장 양태혁) 주관으로 재능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 미술 인재 육성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27회 연제구 어린이 사생 실기 대회'를 개최한다.

지금까지는 매년 온천천시민공원에서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감염 취약계층 아이들의 집합 활동을 지양하기 위해 비대면 형태의 '공모전'으로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유치부는 '자유화', 초등부는 '친구야 연제구 어디까지 가봤니?'로 연제구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지게 하는 내용이다.

연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3세(2017년생)에서 만 12세(2008년생) 누구나 오는 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연제구 연동로8번길 66)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크레파스·물감을 이용한 8절 도화지 규격으로 응모하면 된다.

다양한 작품이 접수되면 심사를 거쳐 12월 18일에 입상자에게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치부, 초등부 각각 부산시교육감상, 연제구청장상, 연제구의회의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박순미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아이들이 대외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비대면 형태로 아이들의 끼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살기 좋은 연산1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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