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 최현준, KT 롤스터서 새둥지

문대찬 2020. 11. 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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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가 2021시즌 탑 라이너로 '도란' 최현준을 영입했다.

25일 KT는 공식 SNS를 통해 '도란' 최현준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팀의 스프링 시즌 3위, 서머 시즌 2위를 견인한 최현준은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8강에 진출했다.

한편 '유칼' 손우현을 제외하고 1군 전원과 계약을 해지했던 KT는 최현준의 영입으로 리빌딩 행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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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롤스터

[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KT 롤스터가 2021시즌 탑 라이너로 ‘도란’ 최현준을 영입했다.

25일 KT는 공식 SNS를 통해 ‘도란’ 최현준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최현준은 2019년 그리핀 소속으로 본격적인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해 2020시즌엔 DRX에서 활약했다. 팀의 스프링 시즌 3위, 서머 시즌 2위를 견인한 최현준은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8강에 진출했다. 

한편 ‘유칼’ 손우현을 제외하고 1군 전원과 계약을 해지했던 KT는 최현준의 영입으로 리빌딩 행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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