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포남1동 주민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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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포남1동 주민센터를 준공했다.
강릉시는 지난 24일 김한근 강릉시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남1동 주민센터는 지난해 신축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주민 대표자 회의 등을 통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지난 3월 착공, 8개월여 만에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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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포남1동 주민센터를 준공했다.
강릉시는 지난 24일 김한근 강릉시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남1동 주민센터는 지난해 신축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주민 대표자 회의 등을 통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지난 3월 착공, 8개월여 만에 준공됐다.
청사 규모는 2567.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998.28㎡이며, 1층에는 민원실과 주민 상담실, 대회의실, 2층에는 주민자치센터와 환경미화원 대기실 등이 갖춰져 있다.
또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승강기를 비롯해 38대 주차 가능한 주차장 등이 마련돼있다.
한경희 포남1동장은 "기존 노후한 청사는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이번 청사 신축을 통해 쾌적한 환경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angddo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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