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기대작 '미르4' 모바일·PC 서비스 시작

권오용 2020. 11. 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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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4'

위메이드는 25일 기대작 ‘미르4’을 모바일과 PC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MMORPG 미르4는 광활한 미르 대륙에서 다양한 인간군상이 수놓는 한 편의 대서사시를 압도적 스케일의 K-판타지로 그려냈다.

회사 측은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크로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전투부터 경제, 정치, 사회, 문화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시스템과 유기적인 콘텐트로 시스템 MMORPG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르4의 용사들은 자유를 즐기는 ‘백룡의 길’과 권력을 얻기 위해 숨가쁜 성장을 추구하는 ‘흑룡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마침내 베일을 벗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시스템 MMORPG 기반의 차별화된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진일보한 MMORPG의 경지를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오는 12월 27일까지 10레벨만 달성하면 초반 게임 플레이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바나나맛 우유’를 모든 용사에게 주며, 추첨으로 ‘갤럭시 Z 폴드2’와 ‘버즈 라이브’ 등을 선물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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