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애인기업 제품 공공 구매 '장관상' 수상

이주영2 2020. 11. 25.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25일 2020년도 장애인기업 제품 공공 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애인기업 제품 공공 구매 유공 기관 포상은 2019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우수하거나 구매 촉진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남구는 지난해 공공기관 총 구매 대비 중증장애인 생산품 의무구매 비율 목표인 1%의 2배가 넘는 2.3%의 성과를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25일 2020년도 장애인기업 제품 공공 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애인기업 제품 공공 구매 유공 기관 포상은 2019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우수하거나 구매 촉진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남구는 지난해 공공기관 총 구매 대비 중증장애인 생산품 의무구매 비율 목표인 1%의 2배가 넘는 2.3%의 성과를 달성했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사회적으로 상대적 약자인 중증장애인의 안정적 고용 확대와 직업 재활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남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