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방문자 코로나 확진..심상정·우원식 등 자가격리

조시형 2020. 11. 24. 2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에 방문했던 서울대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자가격리 대상자에 포함됐다.

24일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전날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했던 서울대 교수 A씨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보건 당국이 국회내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44명이 접촉자로 분류, 이중 A씨와 밀접접촉한 3명의 의원이 자가격리 대상에 들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국회에 방문했던 서울대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자가격리 대상자에 포함됐다.

24일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전날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했던 서울대 교수 A씨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보건 당국이 국회내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44명이 접촉자로 분류, 이중 A씨와 밀접접촉한 3명의 의원이 자가격리 대상에 들어갔다.

나머지 41명은 일단 자택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도록 조치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