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홍자 몸매, 내가 남자친구였으면 좋겠더라"

조시형 2020. 11. 2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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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홍자의 몸매를 칭찬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미애는 "가인이가 옷을 입으면 허리와 엉덩이 구분이 없다. 아기 몸매 같은데 대기실에서 탈의를 했는데 대단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송가인은 "홍자 언니는 11자 복근이 있다. 그런데다가 엉덩이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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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가수 송가인이 홍자의 몸매를 칭찬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미애는 "가인이가 옷을 입으면 허리와 엉덩이 구분이 없다. 아기 몸매 같은데 대기실에서 탈의를 했는데 대단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송가인은 "홍자 언니는 11자 복근이 있다. 그런데다가 엉덩이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내가 언니 남자친구면 진짜 좋겠다고 했다. 말랐는데 앞뒤로 단단히 화가 난 몸매다. 언니 몸을 만지면 단단하다"고 극찬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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