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환경 지키는 '더 늦기 전에'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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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논산시장)이 24일 아이스팩 재사용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움직임을 호소하는'더 늦기 전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더 늦기 전에' 릴레이 캠페인은 ▲재사용 촉진을 위한 아이스팩 규격의 표준화 ▲공병 재사용과 같이 단일화 된 포장재 사용으로 공용화 ▲포장재의 내구성 강화와 친환경 소재 사용의 의무화 ▲생산 및 공급 업체에서 50%이상 재사용하도록 법제화 등 4개 분야의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면서 "이제 환경문제는 더 이상 미래가 아닌 우리의 현실과 직결한 문제로 이제는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며 "아이스팩 재사용 등 환경을 지키는 일에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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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논산시장)이 24일 아이스팩 재사용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움직임을 호소하는‘더 늦기 전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
‘더 늦기 전에’ 릴레이 캠페인은 ▲재사용 촉진을 위한 아이스팩 규격의 표준화 ▲공병 재사용과 같이 단일화 된 포장재 사용으로 공용화 ▲포장재의 내구성 강화와 친환경 소재 사용의 의무화 ▲생산 및 공급 업체에서 50%이상 재사용하도록 법제화 등 4개 분야의 내용을 담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조광한 남양주 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홍성열 증평군수,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 서은숙 부산 진구청장을 지목했다.
황 시장은 “코로나19로 택배, 신선식품 배달이 증가하면서 아이스팩의 사용량이 급증했다”며 “아이스팩은 미세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언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환경문제는 더 이상 미래가 아닌 우리의 현실과 직결한 문제로 이제는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며 “아이스팩 재사용 등 환경을 지키는 일에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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