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에 노부영 씨

명정삼 2020. 11. 2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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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노부영 씨(남.

대전시는 그동안 예술감독 겸 지휘자 선정을 위해 공개모집 후 응시자 8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와 2차 면접시험을 진행했다.

노부영 씨는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국립국악원 정악단 및 창작악단에서 24년간 단원, 부수석을 거쳐 지휘자, 국악예술감을 역임했으며,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에서 상임지휘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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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노부영 씨(남. 56, 사진)를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는 그동안 예술감독 겸 지휘자 선정을 위해 공개모집 후 응시자 8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와 2차 면접시험을 진행했다.

노부영 씨는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국립국악원 정악단 및 창작악단에서 24년간 단원, 부수석을 거쳐 지휘자, 국악예술감을 역임했으며,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에서 상임지휘자로 활동했다.

대금 연주자로 국악에 입문해 작곡 및 지휘자로서의 역량을 넓히며 활동해왔고, 춘천교육대, 서울예술대국립강원대 등에서 연주, 작곡 중심으로 후학 교육을 꾸준히 해왔다.

대전시는 노부영 씨를 12월 1일자로 위촉할 예정이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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