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Smart)청양' 범군민운동에 복지시설 종사자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스마트(Smart)청양' 범군민운동으로 지역 살리기에 나선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트청양은 청양에서 공부하기(Study), 장보기(Market), 청양에 주소 두기(Address), 지역 식당 이용하기(Resturant)에 다함께(Together) 참여하자는 군민운동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스마트(Smart)청양’ 범군민운동으로 지역 살리기에 나선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노인․장애인 복지, 자원봉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는 이들은 청양에 주소 두기, 지역 식당 애용하기에 적극 참여하면서 홍보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스마트청양은 청양에서 공부하기(Study), 장보기(Market), 청양에 주소 두기(Address), 지역 식당 이용하기(Resturant)에 다함께(Together) 참여하자는 군민운동이다.
복지시설 종사자들은 각종 행사가 있을 때마다 군이 제작한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내방객에게 스마트청양을 안내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스마트청양이 무엇인지 정확한 내용을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 홍보물을 나눠 드리면서 지역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며 “이 운동이 빠르게 확산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길순 통합돌봄과장은 “우리 군은 스마트청양 군민운동과 함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조화로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면서 “군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복지사각지대를 빠르게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kyu102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료계 촛불집회’ D-1…의협 회장 “정신 차리고 따라오라”
- 尹대통령, 野 단독 4개 ‘쟁점 법안’ 거부권 행사
-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 선언…“사측, 교섭 의지 없어”
- 임기 3년 남은 尹, 경계 대상 與 인사 누구
- 높아지는 ‘실손보험 개혁’ 목소리…“필수의료 살리는 방법”
- KBS, ‘음주 뺑소니’ 김호중 출연 정지…방송가 퇴출 수순
- ‘연금개혁·민생지원금’…이재명 ‘조건부 양보’, 주도권 선점 카드
- 홍준표 “우리가 만든 대통령 보호해야…곤경 몰아넣는 건 부적절”
- [속보]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 1차장 박승환·4차장 조상원
- ‘도현이법’ 다음 국회로...급발진 막을 법안 다시 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