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전 영업점 종이 없는 전자창구(PPR) 도입

강종효 2020. 11. 2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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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가 고객 중심의 편의성과 디지털 시대 선도를 위해 전자창구(PPR) 시스템을 전 영업점으로 확대, 운영한다.

김한술 본부장은 "이번 전자창구 도입으로 은행창구 업무를 고객 중심으로  디지털화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자서식을 기반으로 비대면 채널 마케팅 강화와 시대에 맞는 고객의 편리성과 업무 효율성 제고로 더 나은 금융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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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가 고객 중심의 편의성과 디지털 시대 선도를 위해 전자창구(PPR) 시스템을 전 영업점으로 확대, 운영한다.
        
전자창구는 태블릿PC와 전자펜을 활용해 각종 서류를 디지털화하는 창구를 의미한다. 


고객들은 종이 서류에 이름과 서명을 몇 번이나 반복해야 했던 불편함이 줄고, 직원들은 종이 문서 정리와 보관 등 단순 반복적인 업무의 부담을 덜게 된다.

또한 태블릿 모니터 서식 작성으로 고객은 창구 업무를 더욱 쉽고 빠르게 볼 수 있고, 직원은 금융상품 상담 시 상품 내용을 태블릿에 띄워 고객과 공유하면서 진행할 수 있어 고객의 금융 상품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 상승이 기대된다.

김한술 본부장은 "이번 전자창구 도입으로 은행창구 업무를 고객 중심으로  디지털화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자서식을 기반으로 비대면 채널 마케팅 강화와 시대에 맞는 고객의 편리성과 업무 효율성 제고로 더 나은 금융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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