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토닥토닥 서민·중금리대출' 1천억원 돌파

김보미 2020. 11. 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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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의 '토닥토닥 서민·중금리서민대출' 상품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공급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비대면 전용 상품인 이 상품은 기존 새희망홀씨대출과 똑똑딴딴 중금리대출을 패키지화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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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DGB대구은행의 '토닥토닥 서민·중금리서민대출' 상품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공급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비대면 전용 상품인 이 상품은 기존 새희망홀씨대출과 똑똑딴딴 중금리대출을 패키지화한 상품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당행 계좌 없이도 한도조회가 가능하며, 대출 승인 이후 당행 계좌를 개설해 이용할 수 있다"면서 "은행 방문이나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공인인증서를 통한 자동화 서류제출(스크래핑)로 쉽고 빠르게 대출 신청과 약정이 가능한 점도 강점"이라고 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올 초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금융지원이 절실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서민고객에게 힘이 되는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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