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안양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500억원 달성탑' 수상

소이현2 2020. 11. 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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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5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해 자산건전성을 과시했다.

김영중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달성탑은 조합원과 지역민이 안양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신 결과이며, 이번 교육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며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안양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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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5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해 자산건전성을 과시했다.

안양농협은 1973년 4월 23일 설립 준공일을 기준으로 2015년 말 400억원을 달성했다.

이후 5년 만에 100억원을 증액시켜 금차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5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안양농협은 지난 11월 9일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됨에 따라 농협창녕교육원에서 내부조직장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코로나19로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이번 역량 강화 교육에는 안양농협 임원, 대의원, 영농회장, 부녀회장, 농가 주부 등 조합원 95명이 참석해 협동조합의 이해 등 특강을 듣고, 2021년 농협사업 활성화방안에 대해 토론을 했다.

김영중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달성탑은 조합원과 지역민이 안양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신 결과이며, 이번 교육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며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안양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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