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직원 코로나19 확진..여의도 IFC오피스 2개층 폐쇄

정희형 2020. 11. 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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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IFC오피스에 입주해 있는 KB자산운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 임직원 1명이 이날 새벽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과 밀접 접촉한 임직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순환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었다"며 "이번 확진자 발생에 따라 임직원 전체가 재택근무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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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서울 여의도 IFC오피스에 입주해 있는 KB자산운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 임직원 1명이 이날 새벽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KB자산운용 사무실이 위치한 IFC오피스 40층과 41층 두 개 층이 폐쇄돼 방역 절차에 들어갔다.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과 밀접 접촉한 임직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회사측은 밀접접촉자 이외 나머지 임직원들에게도 코로나19 검사를 권고한 상황이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순환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었다”며 “이번 확진자 발생에 따라 임직원 전체가 재택근무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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