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길거리서 담배 피우고 '침 퉤'.."잘못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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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20)이 길거리에서 흡연하고 침을 뱉은 것을 두고 태도 논란이 일자 직접 사과했다.
앞서 중국 웨이보 등 SNS에서 라이관린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다 침을 뱉는 사진이 퍼지기 시작했다.
워너원 활동을 마친 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던 라이관린은 지난해 7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으나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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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20)이 길거리에서 흡연하고 침을 뱉은 것을 두고 태도 논란이 일자 직접 사과했다.
앞서 중국 웨이보 등 SNS에서 라이관린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다 침을 뱉는 사진이 퍼지기 시작했다. 이는 곧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오르며 논란이 됐다.
중국 누리꾼들의 비판이 거세지자 라이관린은 결국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 는 24일 자신의 웨이보에 “공인으로서 행동을 제대로 단속하지 못하고 잘못된 모습을 보였다. 여러분의 비판을 수용해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하겠다”고 적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었던 라이관린은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데뷔조로 뽑혀 그룹 워너원 멤버로 활약했다. 워너원 활동을 마친 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던 라이관린은 지난해 7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으나 기각됐다.
라이관린은 현재 중국에서 독자 활동 중이다.
송다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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