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로 변신한 스타는 누구? 다재다능한 셀러브리티

장효선 2020. 11.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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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제시카 등! 스타의 개성이 녹아든 패션 브랜드를 소개할게요
「 한예슬의 폰디먼트(Fondement) 」
Fondement
한예슬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고 있는 브랜드 폰디먼트(Fondement)는 프랑스어로 토대, 기반, 기초라는 뜻이 있어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베이식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인데요,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아이템을 주로 소개합니다. 스웨트셔츠, 후디, 트레이닝 팬츠 등을 시그너처 아이템으로 하며 서브 라인으로 브라톱과 레깅스를 출시해 편하고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 룩을 제안하고 있어요.
@han_ye_seul
@han_ye_seul
@han_ye_seul
@han_ye_seul
그는 직접 폰디먼트의 모델로 나서 일상 속 스타일링을 제안합니다. 더스티 핑크 컬러의 스웨트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입은 모습이나 커다란 후디를 원피스처럼 연출하는 등을 꾸준히 SNS에 공유하고 있어요. 온라인 사이트뿐 아니라 합정동에 있는 쇼룸에서도 폰디먼트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쇼룸 인테리어 곳곳에 그의 취향을 반영했다고 하니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네요.

*폰디먼트 공식 홈페이지 〉 바로가기

「 아이린의 아이린 이즈 굿(Irene Is Good) 」
@ireneisgoodlabel
@ireneisgoodlabel
@ireneisgoodlabel
전 세계에 영향력을 펼치는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모델인 아이린은 세계 무대를 누비며 쌓아온 패션에 대한 안목을 십분 발휘해 아이린 이즈 굿(Irene Is Good)이라는 브랜드를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아이린이 스스로에게 주문처럼 하는 말 ‘잘했어(Good for you)’에서 브랜드 이름을 따왔는데, 그 이름엔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개성을 포용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슬로건 프린트와 생기 넘치는 컬러의 제품들이 주를 이룹니다.의류부터 모자, 슈즈, 백, 폰 케이스 등의 액세서리 라인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매 시즌 새롭게 출시되고 있어요.
@hi_sseulgi
@heizeheize
@betterlee_0824
이미 스타들도 즐겨 찾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이린 이즈 굿’! 슬로건 티셔츠를 시크하게 소화한 레드벨벳의 슬기와 솜사탕 같은 컬러의 타이다이 후디를 입은 헤이즈, 거울 셀카로 귀여운 폰 케이스를 공개한 에이프릴 나은까지, 스타들의 일상에 녹아든 아이린의 감각을 확인할 수 있어요. 오직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아이린 이즈 굿 공식 홈페이지 〉 바로가기

「 제시카의 블랑 앤 에클레어(Blanc & Eclare) 」
@blancandeclare_official
@jessica.syj
@blancandeclare_official
벌써 6주년을 맞이한 블랑앤에클레어(Blanc & Eclare)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사복 장인’이라 불리는 제시카가 자신의 테이스트를 담아 만든 브랜드입니다.사랑스러운 파스텔 컬러와 걸리시한 디테일을 더해 몸에 잘 맞는 재킷과 활용도 높은 티셔츠, 미니스커트 등을 선보입니다.의류에 그치지 않고 아이웨어와 모자, 백 등의 액세서리와 제시카의 피부 관리 비법을 담은 뷰티 제품까지 영역을 확장해가는 중이죠.
블랑앤에클레어(Blanc & Eclare) 공식 홈페이지 캡처
블랑앤에클레어(Blanc & Eclare) 공식 홈페이지 캡처
블랑앤에클레어(Blanc & Eclare) 공식 홈페이지 캡처
매년 봄과 가을에 새로운 콘셉트를 반영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제품 디자인은 물론 디테일한 콘셉트 회의부터 캠페인 모델까지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제시카가 꼼꼼하게 디렉팅한다고 해요. 이런 과정을 거쳐 탄생한 블랑 앤 에클레어 제품에선 제시카의 DNA를 느낄 수 있어요. 국내에는 아직 정식 매장이 오픈하지 않았지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니 걸리시한 취향을 공유하고 싶다면 방문해보세요.

*블랑 앤 에클레어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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