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부활절 연합예배, 4월 4일 사랑의교회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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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활절 연합예배는 4월 4일 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드린다.
2021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소강석 목사) 준비위원회는 23일 서울 강남구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 회관에서 출범 예배를 드리며 이같이 밝혔다.
소강석 목사는 인사말에서 "내년 부활절 연합예배는 부활의 빛으로 하나 되는 예배, 한국교회를 지키고 세우는 예배, 반기독교적 악법을 교계가 하나 돼 막는 예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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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활절 연합예배는 4월 4일 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드린다. 주제는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롬 1:4)다.
2021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소강석 목사) 준비위원회는 23일 서울 강남구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 회관에서 출범 예배를 드리며 이같이 밝혔다.
소강석 목사는 인사말에서 “내년 부활절 연합예배는 부활의 빛으로 하나 되는 예배, 한국교회를 지키고 세우는 예배, 반기독교적 악법을 교계가 하나 돼 막는 예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준비위는 ‘공교회 중심’ ‘부활 찬양’ ‘예배 중심’ ‘공정성과 투명성’을 예배의 기본 방향으로 정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3-1차 임원회의를 열어 소강석 예장합동 총회장,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장종현 예장백석 총회장을 차기 대표회장단에 선임했다. 신임 대표회장단은 다음 달 3일 한교총 제4회 총회에서 취임한다. 임기는 1년이다.
한교총은 이날 차기 총회에서 ‘한국교회미래발전위원회’를 구성해 교계 연합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기로 했다. 이 위원회는 예장합동과 예장통합이 각각 의안으로 상정한 ‘연합기관통합추진위원회’와 ‘한국교회발전연구위원회’ 설치·구성의 건을 토대로 구성됐다.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조재호 목사)와 사회정책위원회(위원장 오정호 목사) 등 7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과 위원도 배정했다. 여성위원회를 신설하고 조만간 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특별위원회 성격의 ‘차별금지법대응위원회’와 ‘종교인과세관련전문위원회’를 설치해 관련 문제에 전문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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