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코로나19, 아산서 선문대 관련 2명 확진

최문갑 2020. 11. 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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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과 천안에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23일 아산시와 천안시에 따르면, 아산 120 -121번 확진자는 강원도 원주시와 서울 관악구에 거주하는 20대다.

20대 스터디카페 회원 2명(천안 418, 422번)에 이은 것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들을 상대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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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1명은 스터디카페 강사
▲코로나19 방역 모습. 사진=연합뉴스.

[아산=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아산과 천안에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23일 아산시와 천안시에 따르면, 아산 120 -121번 확진자는 강원도 원주시와 서울 관악구에 거주하는 20대다. 이들은 선문대 친구 모임과 관련된 아산 114번과 117번과 각각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아산 122번은 영인면에 거주하는 60대로,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천안 425번은 30대 스터디카페 강사다. 20대 스터디카페 회원 2명(천안 418, 422번)에 이은 것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들을 상대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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