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탑과 정글에 젊은 피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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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가 영건 2인을 영입했다.
한화생명은 23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모건' 박기태와 '윈터' 김요한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기태는 지난해 중국 징동 게이밍(JDG)에서 데뷔한 신예 탑라이너다.
김요한은 지난해 스피어 게이밍에서 데뷔한 정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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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가 영건 2인을 영입했다.
한화생명은 23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모건’ 박기태와 ‘윈터’ 김요한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기태는 지난해 중국 징동 게이밍(JDG)에서 데뷔한 신예 탑라이너다. 올해는 월드 엘리트(WE)에서 주전 탑라이너로 활약했다. 바텀 게임을 추구한 팀 성향에 맞춰 오른, 레넥톤 등을 주로 플레이했다.
김요한은 지난해 스피어 게이밍에서 데뷔한 정글러다. 올해는 젠지 아카데미에도 잠시 몸담았다. 리 신을 가장 자신 있게 다루며, 풀 캠프 정글링을 통한 성장으로 캐리하는 플레이를 선호한다고 지난해 12월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올해 하위권에 머무른 한화생명은 현재 선수단 리빌딩 작업이 한창이다. 이들은 시즌 종료 후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두두’ 이동주, ‘캐드’ 조성용, ‘비스타’ 오효성 등 3인만 로스터에 남겼다. 이들은 추가 영입을 통해 전력을 더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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