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제3회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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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제3회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제는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한 시대적 상황을 반영해 '재난 상황에서 장애인이란! 우리의 일상은 언제나 거리두기다'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재난 상황에서 장애인의 목소리가 담긴 영화와 영상들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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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시민신문]
영화제는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한 시대적 상황을 반영해 '재난 상황에서 장애인이란! 우리의 일상은 언제나 거리두기다'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재난 상황에서 장애인의 목소리가 담긴 영화와 영상들을 상영한다.
영화제는 ▲ 11월 23일(월) 오후 4시 20분 '피난하지 못하는 사람들'(70분) 상영 ▲ 11월 24일(화) 오후 4시 50분 '감염병의 무게'(42분) 상영 및 관객과의 토크콘서트(배우 참석) ▲ 11월 25일(수) 오후 2시 '장애인과 재난안전 대책의 재구성'을 주제로 한 토론회 등으로 꾸려진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현실의 문제를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며, 영상으로 교감하는 의미 깊은 영화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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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은평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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