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모건' 박기태-'윈터' 김요한과 계약 체결 [공식입장]

이덕행 2020. 11. 23.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생명 e스포츠가 탑과 정글러 포지션을 보강했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23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탑 라이너 '모건' 박기태와 정글러  '윈터' 김요한과의 계약 체결을 알렸다.

박기태는 징동 게이밍과 팀 WE에서 활약한 탑라이너다.

김요한은 스피어 게이밍 출신의 정글러로 이후 젠지 아카데미에 속해 실력을 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한화생명 e스포츠가 탑과 정글러 포지션을 보강했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23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탑 라이너 '모건' 박기태와 정글러  '윈터' 김요한과의 계약 체결을 알렸다.

박기태는 징동 게이밍과 팀 WE에서 활약한 탑라이너다. 특히 LPL서 레넥톤으로 80%잇상의 고승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김요한은 스피어 게이밍 출신의 정글러로 이후 젠지 아카데미에 속해 실력을 쌓았다. 1부리그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기태는 "LCK에서 활동은 처음이라 긴장되는데 좋은 결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요한 역시 "첫 데뷔인 만큼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한화생명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