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축구' 비판했던 유재호 의원, 원정 A매치 강행 비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8년 아시안게임 당시 화제의 인물이었던 유재호 의원이 이번에도 축구협회를 비판했다.
성남시 의원인 유재호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19가 대유행 중인 유럽으로 11월 A매치를 진행한 대한축구협회를 비판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유 의원은 과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 당시 김학범 감독이 일본에서 뛰던 황의조를 선발하자 '인맥축구'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2018년 아시안게임 당시 화제의 인물이었던 유재호 의원이 이번에도 축구협회를 비판했다.
성남시 의원인 유재호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19가 대유행 중인 유럽으로 11월 A매치를 진행한 대한축구협회를 비판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유 의원은 "황희찬까지 총 7명으로 확진자가 늘었다. 확진자가 폭등하는 전쟁터 유럽으로 병력을 모두 투입시켜 예견된 확진자를 내고야 말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의 안전 따위는 생각도 안 하는 축구협회 지도부는 전원 교체가 답이다. 그리고 최초 확진자가 나왔을 때 모든 일정 취소하고 들어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 의원은 "정몽규 3선은 물러나고 (다른 인물로)다시 시작하는 게 나을 듯하다. 축구협회가 일 못 하고 아부만 떠는 인간들로 가득 차게 된 배경에는 정씨 가문 독재의 영향이 크다. 일부 썩은 언론들도 단단히 한몫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과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 당시 김학범 감독이 일본에서 뛰던 황의조를 선발하자 '인맥축구'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나 당시 황의조가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은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대한민국 축구대표팀/유재호 의원 SNS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나운서 중 역대급 몸매? 가장 섹시한 미스맥심 미공개 화보
- "박한별 남편, 일부러 문 열고 성관계" 충격 진술
- '김태희 딸' 폭풍 성장 근황 공개…"어쩜 이렇게 예뻐"
- "불륜 이해간다" 허신애, ♥김성규와 성욕 차이 고백
- 송윤아 "촬영 중 교통사고…도로에 추락, 걷지도 못해"
- "네 보러 갈게요" 라이언 레이놀즈X휴 잭맨, 역대급 내한 '열일' [엑's 이슈]
- 하이브 사옥자랑→방시혁 사내 문화까지…'전참시', 어쩌다가 [엑's 이슈]
- 눈물 터진 고현정, 팬 부둥켜안고 '오열'…"나도 울어" 공감 쇄도 [엑's 이슈]
- 강제규 감독 "'태극기' 형제 다시 캐스팅? 조정석·임시완…박은빈에 감탄" [엑's 이슈]
- '갑질 의혹' 강형욱, 犬 곁으로 돌아왔다…유튜브 재개→본업 복귀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