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협력 방안 논의하는 김태오 회장과 롱 디망쉐 캄보디아 대사

최재용 2020. 11. 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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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과 롱 디망쉐 주한 캄보디아 대사가 지난 20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018년 1월 대구은행의 자회사로 캄보디아 DGB특수은행을 인수하고 2020년 9월 상업은행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롱 디망쉐 주한 캄보디아 대사는 "DGB특수은행이 캄보디아 내 리딩뱅크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캄보디아 금융 당국과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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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과 롱 디망쉐 주한 캄보디아 대사가 지난 20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018년 1월 대구은행의 자회사로 캄보디아 DGB특수은행을 인수하고 2020년 9월 상업은행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또 DGB캐피탈의 자회사로 캠캐피탈을 인수하기도 했다. 

롱 디망쉐 주한 캄보디아 대사는 “DGB특수은행이 캄보디아 내 리딩뱅크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캄보디아 금융 당국과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오 회장은 "높은 수익성과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캄보디아 금융시장의 미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면서 “캄보디아 대사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현지화를 통한 선진금융 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DGB금융그룹 제공)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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