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방역업체 그린F5, 창원 노인복관 방역 봉사활동 

강종효 2020. 11. 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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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방역 전문기업인 그린F5 경남지사(지사장 박창남)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창원지역 노인복지관에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린F5 경남지사 소속 직원 10명은 지난 21일 창원시설공단 산하 의창·성산·마산합포노인복지관에서 공간살균시스템인 이동식 살포기 등 장비를 동원해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

공간살균 및 소독방역 전문기업인 그린F5는 2014년 설립돼 공공기관과 민간을 대상으로 첨단장비 등으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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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소독방역 전문기업인 그린F5 경남지사(지사장 박창남)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창원지역 노인복지관에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린F5 경남지사 소속 직원 10명은 지난 21일 창원시설공단 산하 의창·성산·마산합포노인복지관에서 공간살균시스템인 이동식 살포기 등 장비를 동원해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들은 "전문 소독업체의 지원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지키는데 큰 보탬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간살균 및 소독방역 전문기업인 그린F5는 2014년 설립돼 공공기관과 민간을 대상으로 첨단장비 등으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창남 지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리가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어 자원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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