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호 태백시장 "학생 봉사자들의 열정과 재능이 지역사회 온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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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호 강원 태백시장은 지난 21일 태백시 어린이‧청소년 자원봉사단과의 공감토크 탄탄데이트를 갖고, 관내 저소득층 2가구에 연탄배달 자원봉사를 함께 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탄탄데이트는 올해 여섯 번째 마련된 자리로 류태호 시장은 학생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배달 봉사를 마무리한 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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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탄탄데이트는 올해 여섯 번째 마련된 자리로 류태호 시장은 학생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배달 봉사를 마무리한 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류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공부하는 시간을 쪼개어 봉사한다는 것이 참으로 대견하고 감사하다. 학생들의 봉사로 좋은 기운들이 만들어지고, 이러한 좋은 기운이 어려운 분들께 전달되어 우리 사회 전체가 훈훈해진다”며 “여러분과 오늘 함께한 오늘이 매우 의미 있고 뜻깊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류 시장은 “학생 봉사자들의 열정과 재능이 시민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온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태백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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