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국민체육센터' 개관식 갖고 내달 1일 정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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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국민체육센터가 23일 개관식을 갖고 다음달 1일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한편, 봉화국민체육센터는 볼링장, 헬스장, 탁구장 등 3개 종목에 한해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사전예약제로 시범 운영 중이며, 시범운영 후 체육시설과 운영시스템 등의 미비점을 개선해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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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엄태항 봉화군수, 권영준 봉화군의회의장, 도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2016년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총 사업비 162억원이 투입된 봉화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4934㎡,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이 곳에는 볼링장 12레인과 수영장 6레인, 실내체육관, 헬스장, 탁구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봉화국민체육센터는 체육시설이 잘 갖춰지지 않은 북부권 지역에서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커뮤니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민들이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화국민체육센터는 볼링장, 헬스장, 탁구장 등 3개 종목에 한해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사전예약제로 시범 운영 중이며, 시범운영 후 체육시설과 운영시스템 등의 미비점을 개선해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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