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64번 태백 방문..밀접접촉자 시민 5명 모두 음성
김태식 2020. 11. 23.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는 23일 춘천 64번 확진자가 지역을 방문함에 따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태백시보건소에 따르면 춘천 64번 확진자 A씨는 지난 19일 태백지역 식당과 카페 등을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식당과 카페 종업원 2명, 일행 등 총 9명이 접촉을 했으며, 이 중 밀접접촉자 5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태백시보건소는 A씨의 동선 공개와 함께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상접촉 4명은 검사 중
[태백=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태백시는 23일 춘천 64번 확진자가 지역을 방문함에 따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태백시보건소에 따르면 춘천 64번 확진자 A씨는 지난 19일 태백지역 식당과 카페 등을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식당과 카페 종업원 2명, 일행 등 총 9명이 접촉을 했으며, 이 중 밀접접촉자 5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일상접촉 4명은 현재 검사 중에 있으며, 접촉 장소는 모두 소독이 완료된 상태다.
태백시보건소는 A씨의 동선 공개와 함께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통위 새 수장 지명된 이진숙…격랑 속 ‘정상화’ 언제쯤
- 인요한, 韓 아닌 원희룡 택한 까닭은 “귄 있고 낫낫해” [22대 쿡회]
- 4월부터 심상치 않던 가계부채…이제 관리 나선 금융당국
- 국민주 네카오 몰락하나…기업가치·성장성 우려에 내리막길
- 현안 산적한데 대정부질문 줄파행…與野 ‘민생은 뒷전’
- ‘역대 최연소’ 금융위원장 김병환 지명…당국 ‘세대교체’ 시작되나
- 오아시스, 11번가 새주인 될까…성사 가능성은
- 원-한 갈등, 총선 패배 책임론까지…네거티브 반대 목소리 커진다
- 포스코 이앤씨, 부산에 올인하는 이유
- ‘의원실 배정하다 집기 던지며 난동’…국민의힘 시의원들, 식당서 몸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