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캠프, 교과서 지문부터 초등 필독도서 담은 '글뼈도서관' 오픈

2020. 11. 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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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ㆍ중ㆍ고 국정교과서 발행사 비상교육의 초등 스마트학습 브랜드 와이즈캠프가 교과서 지문과 초등 필독서 등 1000권 이상의 도서를 스마트학습기에서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글뼈도서관을 23일 오픈했다.

와이즈캠프 관계자는 "글뼈 도서관의 차별화 포인트는 초등 시기 필요한 다양한 1,000여 종의 다양한 도서를 제공하는 것은 것 물론이고, 1:1 개별 맞춤 북 큐레이션을 제공해 보다 개인에 성향에 맞는 도서를 찾고, 독서활동에 대한 자기주도학습력을 키워 나갈 수 있게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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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ㆍ중ㆍ고 국정교과서 발행사 비상교육의 초등 스마트학습 브랜드 와이즈캠프가 교과서 지문과 초등 필독서 등 1000권 이상의 도서를 스마트학습기에서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글뼈도서관을 23일 오픈했다.

와이즈캠프의 글뼈도서관은 글과 지식의 뼈대를 세우는 도서관으로 독서 전문가가 엄선한 1000권 이상의 읽기 콘텐츠를 제공한다. 교과서 지문 100종과 전자책 500종 그리고 영상 책 400종 등 1000권 이상 도서가 담긴 글뼈도서관은 학년별 교과 연계 필독서와 교양서를 담은 전자책, 디지털에 익숙한 아이들이 쉽게 독서와 친해질 수 있는 영상 도서관(영상책), 듣는 도서관(오디오북), 교과서 글뼈읽기를 통해 초등 교과서 수록 지문까지 엄선해 문해력을 향상에 도움을 준다.

글뼈도서관 속 학년별 교과 연계 필독서와 교양서는 교과서 수록 도서, 교과 연계 도서, 기관 추천 도서, 수상 도서, 시의성 도서, 인기 도서 등 단행본으로 제공 돼 책을 읽고 싶을 때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책을 보기 전 책열기 시간을 통해 핵심 질문들을 생각하면서 독서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플랫폼이다. 또한 책 읽기 시간에는 책 속의 친구 ‘보보’가 등장해 올바르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상 및 오디오 도서관에서는 책과 잘 친해지지 못하는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음과 동시에 문자 텍스트가 어려운 아이들이 독서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 영상책들과 오디오북이 수록되어 있다. 책을 읽은 후 도서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점검 가능하며, 자기 주도적인 독서 습관이 형성되도록 자기주도적 독후 활동을 통해서 책의 내용을 다시한번 상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교과서 지문을 엄선해 제공하는 교과서 글뼈읽기를 제공해 초등 전 학년 국어 교과서 속 지문을 쉽게 파악하고, 글의 뼈대를 읽고, 글의 구조를 시각적으로 이해하며, 글 속에서 읽는 뼈대를 시각적으로 정리해 구조화할 수 있다. 교과서 글뼈읽기는 비주얼씽킹 학습법이 적용된 와이즈캠프의 비주얼씽킹 학습 중 하나로, 교과서 글뼈읽기를 통해 논술의 기초인 문해력을 향상시키고, 교과 학습 연계까지도 이어 나갈 수 있다.

현재 와이즈캠프는 관리부터 학습, 소통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완성형 비주얼 학습’을 제공해 겨울방학 대비에 나섰다. 무엇보다 업계 유일 AI를 활용한 학습솔루션 비주얼코칭을 제공해 학습의 집중도를 높여주고, 학부모APP을 통해 학습 전 과정을 분석한 AI 맞춤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생님과 아이의 1:1 밀착 전화 튜터링을 제공해 학습 수준을 파악하고, 밀착 피드백을 제공한다.

와이즈캠프 관계자는 “글뼈 도서관의 차별화 포인트는 초등 시기 필요한 다양한 1,000여 종의 다양한 도서를 제공하는 것은 것 물론이고, 1:1 개별 맞춤 북 큐레이션을 제공해 보다 개인에 성향에 맞는 도서를 찾고, 독서활동에 대한 자기주도학습력을 키워 나갈 수 있게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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