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미라클.럽, '외모 때문에 이혼당한 여자' 1화 업로드

김윤성 2020. 11. 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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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쀼TV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미라클.럽' 1화가 지난 21일 업로드 됐다.

이번 회차에서는 결혼생활 중 남편의 외모 비하 등으로 이혼한 여성의 모습을 공개했다.

'미라클.럽'은 외모를 통해 삶이 무너진 이들의 외모를 성형외과 전문의 등을 통해 개선하고 자존감을 제고하는 콘셉트로 기획•구성됐다.

미라클닥터로 참여한 박상훈 성형외과 원장은 김서진 씨의 증상을 유심히 살피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부정교합 정도와 상태 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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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럽에서 고민을 털어놓은 신청자 ▲사진출처: 쀼TV

유튜브 채널 쀼TV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미라클.럽’ 1화가 지난 21일 업로드 됐다. 이번 회차에서는 결혼생활 중 남편의 외모 비하 등으로 이혼한 여성의 모습을 공개했다.


‘미라클.럽’은 외모를 통해 삶이 무너진 이들의 외모를 성형외과 전문의 등을 통해 개선하고 자존감을 제고하는 콘셉트로 기획•구성됐다.


이번 미라클.럽에 참가한 26살 김서진 씨는 “아이한테도 떳떳한 엄마로서 같이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싶다”며 참가 이유를 밝혔다.


김 씨는 외모 그동안 외모 등의 이유로 식당 홀서빙은 물론, 카페 아르바이트 면접도 떨어지는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싱글맘으로 경제 활동도 쉽지 않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부정교합으로 발음이 부정확해 자존감도 크게 낮아진 상태였다.

미라클닥터가 신청자의 상태를 보는 모습 ▲사진출처: 쀼TV

미라클닥터로 참여한 박상훈 성형외과 원장은 김서진 씨의 증상을 유심히 살피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부정교합 정도와 상태 등을 확인했다.


박 원장은 “김 씨의 주걱턱은 외부에서 봤을 때 심각하지 않지만 내부가 심각한 형태”라며, “수술이 많이 어려운 경우다. 환자의 강력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서진 씨의 성형수술 가능 여부는 다음 주 공개되는 미라클.럽 2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안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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