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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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 (시장 김철수)가 속초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 기념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개최한다.
속초시는 속초문화예술회관 개관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자 다음 달 12일 오후 3시 해당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연 예매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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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강원 속초시 (시장 김철수)가 속초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 기념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개최한다.
속초시는 속초문화예술회관 개관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자 다음 달 12일 오후 3시 해당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2005년 초연 이래 15년 동안 전 세계 130개국 300만명 이상의 관객을 감동시킨 바 있다.
공연 줄거리는 비보이에게 마음을 빼앗긴 발레리나가 사랑을 위해 춤을 추는 내용이며, 대사 없이 발레와 브레이크 댄스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공연 예매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재호 문화체육과장은 "매년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며 "올해는 정부 지침에 따라 객석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공연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kangddo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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