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7번 확진자 강원랜드 방문..역학조사 중
김태식 2020. 11. 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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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 강원랜드 카지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감에 따라 정선군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중에 있다.
23일 정선군과 강원랜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과 19일 경북 영주시 7번 확진자 A씨가 강원랜드를 방문했으며, 21일 영주시로부터 확진자 발생 통보를 받았다.
정선군 보건소는 현재 강원랜드에서 CCTV 분석 등 A씨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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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정선 강원랜드 카지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감에 따라 정선군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중에 있다.
23일 정선군과 강원랜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과 19일 경북 영주시 7번 확진자 A씨가 강원랜드를 방문했으며, 21일 영주시로부터 확진자 발생 통보를 받았다.
정선군 보건소는 현재 강원랜드에서 CCTV 분석 등 A씨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카지노 영업장 폐쇄는 이미 시간이 어느 정도 경과하고 강원랜드 자체 방역이 매일 이뤄지고 있어 폐쇄는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랜드 카지노는 게임기 전체에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이용을 할 수가 없고 공기살균기가 운영되고 있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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