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차] 벤츠, 럭셔리 끝판왕 '마이바흐 S클래스' 공개
안민구 2020. 11. 23. 07:01
메르세데스 벤츠가 지난 19일 최고급 리무진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를 공개했다.
완전 변경 모델인 마이바흐 S클래스는 지난 9월 공개된 더 뉴 S클래스의 완성도와 첨단 기술에 마이바흐만의 고급스러움과 전통을 더했다.
전면부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은 상어 지느러미 모양으로 툭 튀어나온 크롬 핀을 적용한 보닛이다.
뒷문은 S클래스보다 넓고 마이바흐 브랜드 로고를 C필러(차체와 지붕을 잇는 기둥 모양의 구조)에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마일드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가 탑재돼 차량 출발 시 최대 15㎾의 동력을 전달한다. 9단 자동변속기도 제너레이터에 맞게 개선됐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직전 모델은 국내에서 2억4380만원부터 판매되고 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n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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