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20.11.23)

2020. 11. 23.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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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요나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자 하나님을 비꼬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나의 사고에 가둔 것입니다.

"내 맘대로 믿지 말고 하나님 뜻대로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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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욘 4:2b)

I knew that you are a gracious and compassionate God,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love, a God who relents from sending calamity.(Jonah 4:2b)

요나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자 하나님을 비꼬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나의 사고에 가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기뻐하는 일에는 열심이지만 아닌 일에는 불평합니다.

친구 목사가 사역하는 교회의 한 권사님은 부흥을 위해 40일간 금식했습니다. 금식을 마치던 날, 권사님 얼굴은 천사와 같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권사님이 교회를 떠났습니다. 남편 이름이 헌금명단에서 누락됐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상반된 마음이 한 마음속에 있습니다. 우리 모습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다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 맘대로 믿지 말고 하나님 뜻대로 믿자.”

최인선 목사(은혜드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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