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에서 고교생 코로나19 확진
서준석 2020. 11. 2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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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에서 고등학생이 2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논산시 27번째 확진자다.
이 학생은 논산시 26번 확진자인 A씨(40대 여성, 부여 지역 근무)의 자녀로 이날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논산 26번 확진자의 경우 접촉자 9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95명을 예방적 차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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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 확진자인 40대 여성 자녀
충남 논산시에서 고등학생이 2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논산시 27번째 확진자다.
[서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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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모형 |
ⓒ 코로나19 모형 |
충남 논산시에서 고등학생이 2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논산시 27번째 확진자다.
이 학생은 논산시 26번 확진자인 A씨(40대 여성, 부여 지역 근무)의 자녀로 이날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논산 26번 확진자의 경우 접촉자 9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95명을 예방적 차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교육당국은 27번 확진자의 같은 반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의뢰했다. 이 학교는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해 왔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감염 경로와 이동 동선 등을 파악하는 한편 밀접 접촉자 등에 대해 추가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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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논산시와 계룡시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는 논산포커스에도 함께 게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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