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20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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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2020농림어업 총조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농림어업총조사는 모든 농림어가의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형태를 파악해 농림어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국가 기본 통계조사로 5년마다 이뤄진다.
조사대상은 기준시점 2020년 12월 1일 현재 관내 농가‧임가‧어가 3040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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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2020농림어업 총조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농림어업총조사는 모든 농림어가의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형태를 파악해 농림어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국가 기본 통계조사로 5년마다 이뤄진다.
조사대상은 기준시점 2020년 12월 1일 현재 관내 농가‧임가‧어가 3040가구이다.
구는 이번 조사를 위해 조사인력 36명을 채용해 24일, 25일 교육을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인터넷조사를 우선 실시할 예정이며, 미 응답자에 한해 다음 달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방문해 면접 조사를 실시한다.
박용갑 청장은 "올해 조사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실시되는 만큼 인터넷조사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며, "특히, 스마트폰 응답을 적극 활용해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조사에 응하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집된 조사내용은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며, 조사결과는 내년 12월 공표될 예정이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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