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대규모 확산 우려

권기웅 2020. 11. 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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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북 영주시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됐다.

지난 21일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A 씨<본지 11월 21일 보도> 의 밀접 접촉자로 대규모 확산이 우려된다.

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들은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A 씨의 가족과 동호회 회원으로 자택에서 병원 이송을 기다리고 있다.

시는 A 씨를 비롯해 추가확진자 2명의 밀접 접촉자 456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고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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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전경. 영주시 제공
[영주=쿠키뉴스] 권기웅 기자 = 22일 경북 영주시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됐다. 지난 21일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A 씨<본지 11월 21일 보도>의 밀접 접촉자로 대규모 확산이 우려된다. A 씨의 이동 동선과 밀접 접촉자들이 광범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들은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A 씨의 가족과 동호회 회원으로 자택에서 병원 이송을 기다리고 있다.

시는 A 씨를 비롯해 추가확진자 2명의 밀접 접촉자 456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고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 이동 동선을 파악해 소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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