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코로나19 확진자 6명으로 늘어

권기웅 2020. 11. 2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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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를 다녀온 경북 안동시의 일가족 발 코로나19 확진자<본지 11월 18일 등 보도> 가 잇따른다.

지난 21일 이 가족과 밀접 접촉한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데 이어 22일에도 10대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일가족 4명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인원은 모두 12명으로 파악된 바 있다.

이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0명은 추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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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권영세 안동시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쿠키뉴스] 권기웅 기자 = 경기도 성남시를 다녀온 경북 안동시의 일가족 발 코로나19 확진자<본지 11월 18일 등 보도>가 잇따른다.

지난 21일 이 가족과 밀접 접촉한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데 이어 22일에도 10대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일가족 4명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인원은 모두 12명으로 파악된 바 있다. 

이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0명은 추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상태다.

안동시는 역학조사 등 방역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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