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서울 강서구 거주 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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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원 동해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해시 보건당국은 서울 강서구 거주 A씨가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11시30분께 자차를 이용해 동해 IC로 진입, 같은 날 정오부터 30여분간 모 식당에 머물렀으며, 오후 1시4분께 동해시보건소에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동해시 보건당국은 A씨의 이동 경로를 방역 조치한 상태이며,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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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22일 강원 동해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해 지역 2번째 확진자다.
동해시 보건당국은 서울 강서구 거주 A씨가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11시30분께 자차를 이용해 동해 IC로 진입, 같은 날 정오부터 30여분간 모 식당에 머물렀으며, 오후 1시4분께 동해시보건소에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이후 A씨는 이날 오후 1시25분께 주유소를 경유, 오후 2시26분께 모 커피숍에 방문했으며, 오후 3시30분께 망상 IC를 통해 귀경했다.
CCTV 확인 결과 A씨는 모든 이동 경로에 자차를 이용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동해시 보건당국은 A씨의 이동 경로를 방역 조치한 상태이며,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kkangddo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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