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의 무서운 상승세, 24경기 무패 행진+리그 2위

김정현 2020. 11. 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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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의 무서운 상승세는 계속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2일(한국시각) 2020/21시즌 라리가 10라운드 FC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야닉 카라스코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 기세에 힘입어 이번 시즌 8경기 6승 2무로 9경기 6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레알 소시에다드에 다득점에서 밀린 2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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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아틀레티코의 무서운 상승세는 계속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2일(한국시각) 2020/21시즌 라리가 10라운드 FC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야닉 카라스코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라리가에서 무려 24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게 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2월 3일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 원정에서 0-1로 패한 뒤 13승 9무를 기록 중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 기세에 힘입어 이번 시즌 8경기 6승 2무로 9경기 6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레알 소시에다드에 다득점에서 밀린 2위에 위치해 있다.

이번 시즌에 특히 주앙 펠릭스와 폼이 올라왔고 지난 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리버풀을 꺾은 1등 공신 마르코스 요렌테가 공격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거기에 시메오네 감독 특유의 수비적인 경기 운영이 다시 효과를 보면서 수비 또한 안정적으로 변화했다. 기존에 있었던 호세 히메네즈가 부상으로 빠져있지만 디에고 고딘의 이탈 이후 리더 역할을 하고 있고 스테판 사비치와 필리페 역시 지난해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이날 바르셀로나 전 승리로 라리가에서 바르셀로나 전 첫 승리를 거뒀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SP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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