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해외 입국 외국인 2명 코로나19 확진

박하림 2020. 11. 22.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에서 외국인 2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22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외국인 30대 A, B씨가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으로 나와 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최근 에디오피아에서 입국해 곧바로 검체 검사 후 자가격리를 실시했기에 외부 접촉과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보건당국은 혹시 모를 추가적인 동선을 위한 역학 조사와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DB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 외국인 2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22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외국인 30대 A, B씨가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으로 나와 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최근 에디오피아에서 입국해 곧바로 검체 검사 후 자가격리를 실시했기에 외부 접촉과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보건당국은 혹시 모를 추가적인 동선을 위한 역학 조사와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27명이다.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