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기억학교협회, 상호협력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진사이버대와 기억학교협회는 지난 20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기억학교협회 소속 임직원 및 사회복지사에게는 자기계발 및 전문지식 함양의 기회가 마련돼 평생교육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대학교 노인복지학과와 협회는 긴밀히 협력, 복지현장 실무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지역 경증 치매노인 지원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협회 임직원과 사회복지사 자기계발 지원
이날 협약으로 기억학교협회 소속 임직원 및 사회복지사에게는 자기계발 및 전문지식 함양의 기회가 마련돼 평생교육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협회 소속 임직원과 사회복지사가 영진사이버에 입학 시 장학혜택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 대학교 노인복지학과와 협회는 긴밀히 협력, 복지현장 실무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지역 경증 치매노인 지원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구시 지정 치매노인종합시설인 기억학교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경증치매를 가진 어르신 가운데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분들을 돌보고 있다.
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치매관리 컨설팅, 인지재활치료와 프로그램 운영, 주간보호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현재 기억학교는 15곳이 운영 중이다.
안은숙 영진사이버대 노인복지학과장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사 4명 탄핵안 법사위로…검찰-민주당 대립 격화
- 시청역 사고 갑론을박 계속돼…“사람 피하려는 의지 없어 보여”
- 과방위 증인 출석한 최수연…“라인, 단기적 매각 없어”
- 시청역 참사 사고원인 갑론을박 “급발진 가능성 작아”
- 민주, 채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국힘은 ‘필리버스터’ 맞불
- 與당권주자, 4인4색 당심 잡기…'이재명 때리기'는 매운맛
- 내년 최저임금도 모든 업종에 동일 적용…경영계 요구 안 받아들여져
- 국회의장, 김홍일 ‘탄핵 무산’ “자진 사퇴는 국회 무시 행위…尹도 책임”
- 한문철 “‘시청역 사고’ 급발진 판단 어려워, 오디오 있어야”
-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에 “명백한 위법 사안 없어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