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주전'쥘레 "맨유가 나의 드림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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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뮌헨의 핵심 수비수인 니클라스 쥘레가 맨체스터유나이트 입단이 자신의 꿈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쥘레는 바이에른과 2022년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바이에른은 최근 다비드 알라바와 결별이 유력해지면서 쥘레 잔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쥘레는 지난 2017년 바이에른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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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바이에른뮌헨의 핵심 수비수인 니클라스 쥘레가 맨체스터유나이트 입단이 자신의 꿈이라고 밝혔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에 따르면 쥘레가 맨유를 자신의 드림 클럽이라고 고백했다. 이 가운데 쥘레는 바이에른과 2022년 계약이 만료된다. 일각에서는 쥘레가 맨유행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바이에른은 최근 다비드 알라바와 결별이 유력해지면서 쥘레 잔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만약 쥘레가 맨유로 향한다면 맨유의 수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 파트너 찾기에 열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쥘레는 지난 2017년 바이에른에 합류했다. 이후 바이에른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을 면치 못했다. 큰 체구에도 불구하고 빠른 발을 갖고 있는 쥘레는 십자 인대를 다친 것이 치명적이었다.
하지만 올 시즌 바이에른은 쥘레를 주전 센터백으로 기용하고 있다. 십자인대 부상 이후 주력이 감소할 것이라는 불식을 잠재우고 있다. 지난 2일(한국시간)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가 오진으로 판명이 나며 2번째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기도 했다.
사진= 바이에른뮌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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