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8시간 만에 255명 신규확진..내일도 300명 넘는다

임주형 2020. 11. 2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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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21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21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255명으로 집계됐다.

17개 시도의 중간 집계 확진자를 보면 서울 105명, 경기 58명, 인천 22명, 전북 15명, 강원 12명, 경남 11명, 충남 9명, 전남 9명, 경북 6명, 광주 5명, 부산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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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21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21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255명으로 집계됐다.

흐름상 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300명대는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17개 시도의 중간 집계 확진자를 보면 서울 105명, 경기 58명, 인천 22명, 전북 15명, 강원 12명, 경남 11명, 충남 9명, 전남 9명, 경북 6명, 광주 5명, 부산 3명 등이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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