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문경, 안동 등 코로나19 확진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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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21일 안동시를 비롯해 문경시와 영주시에 각각 1명씩 총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문경시에서도 자가 격리 해제를 위한 진단 검사에서 확진자 1명이 나왔다.
같은 날 영주시에도 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이 확진자 동선 및 접촉자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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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안동시를 비롯해 문경시와 영주시에 각각 1명씩 총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안동시의 경우 최근 경기도 성남을 다녀온 일가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21일 이 가족 중 한명과 밀접 접촉한 10대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문경시에서도 자가 격리 해제를 위한 진단 검사에서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이로써 문경시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어났다.
같은 날 영주시에도 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이 확진자 동선 및 접촉자 조사에 나섰다.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발열과 복부통증으로 타 지역 병원진료를 위해 영주적십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확진됐다. 이에 따라 영주시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15일 청송군에서도 50대, 60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2일부터 5일간 청송에 체류한 충남 천안 확진자와 접촉하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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