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2020 세계 사물인터넷 박람회, 중국 우시에서 성공리에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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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중국 2020년 11월 21일 AsiaNet=연합뉴스) 지난 18일, 중국 우시에서 세계 사물인터넷 박람회(World Internet of Things Exposition, WIoT) 2020 혁신 회의와 WIoT 2020의 폐회 행사로 중국기업전략적투자정상회의(China Enterprise Strategic Investment Summit)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기존 중앙 정부에서 주최한 전시회와는 다르게 "새로운 사물인터넷의 세계, 미래를 위한 5G(The New World of the Internet of Things, 5G Wins the Future)"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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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중국 2020년 11월 21일 AsiaNet=연합뉴스) 지난 18일, 중국 우시에서 세계 사물인터넷 박람회(World Internet of Things Exposition, WIoT) 2020 혁신 회의와 WIoT 2020의 폐회 행사로 중국기업전략적투자정상회의(China Enterprise Strategic Investment Summit)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기존 중앙 정부에서 주최한 전시회와는 다르게 "새로운 사물인터넷의 세계, 미래를 위한 5G(The New World of the Internet of Things, 5G Wins the Future)"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전시회는 104일간 진행됐으며, 2선 상호 통합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채택했다. WIoT 조직위에 따르면 '클라우드 전시회, 클라우드 포럼, 클라우드 출시, 클라우드 기술'과 같은 새로운 형태가 사물인터넷 상에서 파노라마와 같은 전천후의 다차원 산업계 행사를 가능케 할 전망이다.
전시회의 중요 활동 중 하나인 2020 WIoT '신기술, 신제품, 새로운 응용' 분야에서는 스위스와 아일랜드를 포함한 전 세계 20개국 이상, 그리고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를 포함한 중국의 20개 이상의 성과 시에서 출품하고 심사를 거친 총 1,625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참여 기업에는 지멘스, 보쉬, 화웨이, JD, 인피니온, 에릭슨과 같은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도 다수 포함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30명 이상의 학술원 회원, 4,000명 이상의 기업 임원, 그리고 총 1,053개 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Haichuang Jiangnan' 사물인터넷 및 혁신기업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됐다. 여기에 참가한 15개국 481개 프로젝트 중 귀국한 경우가 40% 이상이고, 누적 총 투자유치 금액은 28억 달러를 넘어섰다.
자료 제공: The Organizing Committee of World Internet of Things Expo
이미지: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37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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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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