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서산 공군부대 확진자 2명 늘어..총 14명

이휘경 2020. 11. 21.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시의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발생했다.

21일 서산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제20전투비행단에 근무하는 장교(소위) A(20대)씨와 부사관 B(20대)씨다.

이로써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는 지난 9∼10일 성 인지 감수성 관련 강의 이후 강사(서울 동대문구 219번) 및 장병 등 감염자가 속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충남 서산시의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발생했다.

21일 서산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제20전투비행단에 근무하는 장교(소위) A(20대)씨와 부사관 B(20대)씨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이 부대에서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이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부내 내 격리 중이었다.

격리 생활을 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로써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는 지난 9∼10일 성 인지 감수성 관련 강의 이후 강사(서울 동대문구 219번) 및 장병 등 감염자가 속출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