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코, 지단과 면담 후 1월 이적에 탄력.. 에버턴 '적극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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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스타급 선수를 다수 영입하며 선수단 명성을 확 끌어올린 에버턴이 레알마드리드의 이스코까지 노리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에 따르면 이스코가 오는 1월 이적을 추진 중이다.
이스코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는 팀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에버턴이다.
에버턴은 이번 시즌 안첼로티 감독과의 '인맥'을 활용해 하메스 로드리게스, 알란을 영입해 중원을 크게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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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이번 시즌 스타급 선수를 다수 영입하며 선수단 명성을 확 끌어올린 에버턴이 레알마드리드의 이스코까지 노리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에 따르면 이스코가 오는 1월 이적을 추진 중이다. 이스코는 최근 레알에서 후보로 밀렸다. 지네딘 지단 감독과 면담을 가진 결과 1월에 이적해도 된다는 결론이 났다.
이스코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는 팀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에버턴이다. 에버턴은 이번 시즌 안첼로티 감독과의 '인맥'을 활용해 하메스 로드리게스, 알란을 영입해 중원을 크게 강화했다. 여기에 도미닉 칼버트르윈을 득점왕 후보로 성장시켰다. 최근 3연패에 도 불구하고 4승 1무 3패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위에 올라 있다.
유벤투스, 맨체스터시티 등 각국 명문 구단도 이스코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스코는 아직 전성기 나이인 28세다. 약 3,000만 유로(약 397억 원) 이적료에 스타 미드필더를 영입할 기회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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