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돈사 새벽에 불 .. 돼지 470마리 폐사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2020. 11. 21. 11:58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21일 새벽 1시3분쯤 경북 상주시 모서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돈사 2동이 전소되고 돼지 470여 마리가 불에 타, 1억6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서 개고기 먹었을 것"…케네디 조카, 과거 '염소고기 사진'에 뭇매 - 아시아경제
- "내가 누군지 알아?"…지각해 비행기 못타자 난동피운 정치인 - 아시아경제
- '신랑 없는 결혼' 日 성인물 배우가 바꾼 결혼에 대한 시선 - 아시아경제
- 13가지 반찬에 달걀프라이 2개…믿기지 않는 부산 '5천원 백반' - 아시아경제
- KTX특실 타더니 기저귀 버리고 도망…"명품 가방에 넣기 싫었나" - 아시아경제
- "내 엉덩이도 때려라"…대법 "여직원 성추행 전 천운농협조합장 제명 정당" - 아시아경제
- "제발 이러지 마세요"…쓰레기 담긴 보냉백에 배달기사 '한숨' - 아시아경제
- 지나는 차에 다리 '쓱' 하더니 "얼마 전 출소…5만원만 달라" - 아시아경제
- "당연한 일 한 겁니다"…뇌경색 노인 병원행 돕고 사라진 육군 소령 - 아시아경제
- "한국 살면서 말도 안배우고 무시" …스웨덴 청년이 콕 짚은 '외국인'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