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15명 늘어..누적 확진 220명
박용주 2020. 11. 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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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전날 밤부터 21일 오전까지 전주와 익산, 군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발생, 가파른 확산 추세를 보였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20명으로 늘었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주에서 2명, 군산 1명, 익산에서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군산의료원에 입원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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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 전날 밤부터 21일 오전까지 전주와 익산, 군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발생, 가파른 확산 추세를 보였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20명으로 늘었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주에서 2명, 군산 1명, 익산에서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군산의료원에 입원 조치했다.
이들 중 전북 181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n차 감염된 원광대병원의 확진자는 13명, 서울노량진학원 발 확진은 2명으로 파악됐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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